“저 그러면 OO 좀…” 나이키 직원 당황하게 한 페이커 (영상)
2020-12-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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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브랜드 스페이스에 방문한 페이커
페이커 “나이키 흰 티 필요해“
T1 Lol팀의 페이커(이상혁)가 나이키 티셔츠에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유튜브 채널 'T1 Faker'에는 '페이커의 커스텀 티셔츠는? 페이커의 나이키 브랜드 스페이스 탐방기 [T1 Faker]'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페이커는 나이키 브랜드 스페이스에 방문해 직접 티셔츠와 운동화를 커스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이키 직원의 설명을 듣던 페이커는 갑자기 "나이키 흰 티도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있다"라는 직원의 말에 "저 그러면 나이키 흰 티 좀 많이 달라. 나이키 흰 티가 없다"라고 수줍게 희망 사항을 털어 놓았다.
누리꾼들은 "페이커는 진짜 물욕이 없는 거 같다", "검소한 사람", "흰 티 많이 살 수 있을텐데", "순수해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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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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