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생겨진 거 아닌가요?”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 공개했다 (사진)

2020-12-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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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출연하며 인기몰이 한 윤후
가수 윤민수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윤후 근황

이하 윤민수 인스타그램
이하 윤민수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찍은 윤후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과 함께 "얘 소식도 궁금할 듯하여 올려보아요~ 제목:중2병"이라는 글도 적었다.

MBC '아빠! 어디가?'
MBC '아빠! 어디가?'

사진 속 윤후는 통통하던 볼살이 쏙 들어간 모습이었다.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봤던 귀여운 6살 윤후의 모습을 찾기 어려웠다.

그럼에도 부쩍 자란 키와 넓은 어깨를 과시하며 훈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작년에 윤민수와 윤후가 함께 서서 찍은 사진만 보더라도 윤후가 얼마나 컸는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1년 전 윤후와 윤민수가 함께 찍은 사진
1년 전 윤후와 윤민수가 함께 찍은 사진

이를 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으아아아 후야!!"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멋진 청소년이에요", "너무 잘생겨진 거 아닌가요?", "후 다 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ome 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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