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는 줄 알았던 '막영애' 김현숙,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2020-12-09 11:50
add remove print link
'출산드라', '막영애'로 인기 끌었던 배우 김현숙
결혼 6년 만에 파경…현재 이혼 조정 중
배우 김현숙이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9일 김현숙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김현숙이 남편과 현재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졌다. 아들은 김현숙이 양육하기로 했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결국 6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연극 배우로 데뷔한 김현숙은 지난 2004년 KBS '개그콘서트'에 '출산드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