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사람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2020-12-0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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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운동복 차림으로 셀카 남긴 모델 한혜진

모델 한혜진 / 뉴스1
모델 한혜진 / 뉴스1
9일 한혜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 이하 한혜진 인스타그램
9일 한혜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 이하 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한혜진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사람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9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아무런 언급 없이 운동복 차림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스포츠 브라탑과 레깅스를 착용하고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해당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 이유는 한혜진의 완벽한 보디 라인과 사진 구도 때문이다.

최근 한혜진은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셀못(셀카 못 찍는 사람)'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해당 사진에서만큼은 완벽한 비율로 셀못에서 탈출한 듯 보인다.

한혜진이 인스타그램에 "내가 그렇게 셀카를 못 찍음? 셀못이라고 놀림 매일"이라고 남긴 말에 후배 모델 이현이는 "네"라고 단호하게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누가 이 언니 사진 찍는 법 알려주라..."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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