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린 '이찬원' 근황 전했던 영탁…결국 인스타 글 수정
2020-12-0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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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근황 담은 인스타그램 게시물 수정한 영탁
영탁 “이 글의 의도가 퇴색되지 않길 바랍니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근황을 전했던 영탁이 SNS 글을 수정했다.

9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뽕숭아학당에서 만나는 날이죵?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라며 "찬원이같은 경우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통화합니다. 다행히 1도 안 아프답니다. 무증상이에요"라고 전했다.
그는 "심지어 이찬원 홈트레이닝도 시키고 있답니다. 몸짱 돼서 나오거라 암튼 이런 런 염려들이 많으셔서 굳이 길게 써봅니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후 그는 새로운 글을 추가하며 게시물을 수정했다.
게시물에는 "코로나19는 안전 수칙을 잘 지키셔도 감염될 가능성이 농후하오니 가능한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시어 코로나부터 안전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글이 추가됐다.
그러면서 "이 글의 의도가 퇴색되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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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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