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저게 뭐야?”…노라조 조빈, 파격적 의상에 반응 터졌다
2020-12-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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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에 타이머 밴드로 출연 중인 '노라조'
조빈, 머리에 배추를 쓰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등장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백파더)'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을 주제로 요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개그맨 양세형은 "김치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이분들이 소개해 주겠습니다"라며 노라조를 소개했다. 타이머 밴드로 매주 출연 중인 노라조는 이번 주제와 걸맞게 '김치'라는 노래를 들고나왔다.


매번 파격적인 의상으로 놀라움을 주는 노라조는 이번에도 김장에 맞는 의상으로 대변신했다. 이 중에서 조빈은 김장을 상징하는 빨간 고무대야에 무, 파, 배추 등이 장식된 옷과 머리 위에 쓴 배추를 쓰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노래를 마친 조빈를 본 양세형은 "머리에 쓴 거 배추인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빈은 "정말 배추입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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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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