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에 뭐 했는데” 조두순 집 몰려가 소란 피우는 사람들에게 일침 날린 주민
2020-12-13 15:47
add remove print link
조두순 자택 몰려간 사람들
참다못한 지역 주민 일갈

성범죄자 조두순의 자택을 찾아가 소란을 피우는 시민들에게 참다못한 지역 주민이 일침을 날렸다.
13일 유튜브 채널 '동작사람박찬호'에는 조두순 자택 인근 상황을 촬영한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흰 모자를 쓴 시민은 골목에서 소란을 피우는 시민을 향해 절규 섞인 외침을 내뱉기 시작했다.
그는 "저 X끼가 개XX고 쓰레기인 건 맞는데"라면서 "여기 방송하는 사람들, 당신들 12년 전에 뭐 했느냐. 왜 이제 와서 이러느냐"라고 일갈했다.
이어 "12년 전에 (조두순이) 선고받고 그럴 때, 피해자 가족이 법원에서 피켓 들고 할 때 당신들 뭐 했느냐"고 지적했다.

남성은 그러면서 "이제 와서 이런다고? 당신들 후원자 수 늘리고, 구독자 수 늘리고, 별풍선 구걸하고 이거 아니냐"고 비판했다.
그는 또 "왜 지역 주민들 피해받아가면서 (소란을 피워야 하느냐)"라며 "아니 그냥 개XX 하는 거면 몰라. 아이들도 있는데 남성 성기, 여성 성기를 떠들어가면서"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남성은 "저런 새X 하나 있는 것도 말이 안 되는데 왜 안산이라는 동네를 쓰레기로 만드느냐 왜"라고 호소했다.
소란을 피우던 시민들은 남성의 일침에 순간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경찰만이 흥분한 남성을 말리려고 노력할 뿐이었다.
현재 조두순의 자택 근처는 시민과 유튜버, BJ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지역 주민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