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는 안 쓴다” 부산 출신 쌈디가 지적한 과장이 심하게 됐다는 쇼미 사투리 자막
2020-12-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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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영상 캡처해 올린 쌈디
“오랜만이데이” 자막 보며 과장됐다고 지적
래퍼 쌈디가 쇼미더머니가 사투리를 과장해서 표현했다고 지적했다.
16일 쌈디는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출연했던 쇼미더머니 출연 영상을 캡처해 올렸다. 캡처 본엔 쌈디가 인사를 하는 장면에서 "오랜만이데이"라는 자막이 달려 있었다.
해당 캡처 본을 본 쌈디는 "원래 '오랜만인데?'이다"라며 "아무리 부산사람이라도 저렇게는 안 씁니다 사투리"라고 말했다.
쌈디는 지난 11일 Mnet '쇼미더머니'에서 래퍼 스윙스 무대를 피처링해주며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과거 격한 디스 랩을 했던 과거를 화해하고 합작 무대를 만들었다. 방송이 끝난 후 스윙스는 쌈디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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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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