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비주얼 미쳤다”…첫 방송부터 시청자 반응 폭발한 드라마
2020-12-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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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연기력과 환상적인 비주얼로 시선 확 끈 임시완·신세경
16일 첫 방송된 tvN '런 온'
배우 임시완과 신세경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런 온' 1회에는 이상한 인연으로 시작된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의 우연인 듯 운명 같은 4번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어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와 유명 배우 어머니, 국회의원 아버지를 뒀지만 주변의 관심에 무덤덤한 2등 국가대표 육상 단거리 선수 기선겸의 얘기가 공개됐다.

방영 전부터 신세경과 임시완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런 온'은 1회 엔딩 장면 클립 영상이 네이버 TV에 공개되자 폭발적인 조회 수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영상 댓글에는 이들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가득했다.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한 드라마 '런 온'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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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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