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난 '절친' 박나래·장도연이 올린 사진,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사진)
2020-12-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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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타상' 수상한 박나래와 장도연
누리꾼 축하의 메시지 이어져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절친'다운 케미를 증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2020 SBS연예대상에서 나란히 '핫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에 박나래는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해서 더 기쁘고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내년에 더 열심히 할께유. 14년 짝꿍이랑 받아서 더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장도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도연 역시 인스타그램에 "둘이 함께 받아서 두 배로 행복합니다. 갚아나가는 한 해가 되도록 열심히 할께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어디서든 건강히 만나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트로피를 각자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둘의 빛나는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글 속 누리꾼들은 둘의 빛나는 우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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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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