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보면 못 빠져나온다는 '펜트하우스', 또다시 엄청난 기록 세워졌다
2020-12-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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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난리 났다는 17회
매회 최고 시청률 경신하고 있는 '펜트하우스', 종영까지 4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또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2일 방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오윤희(유진 분)가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인 기억을 되찾는 과정이 담겼다. 그는 자신이 취한 상태에서 민설아를 헤라펠리스 47층에서 밀었던 기억과, 목걸이를 잡았던 기억 등을 떠올리며 충격에 빠졌다.
많은 사건이 전개된 '펜트하우스' 17회는 또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의하면 전국 시청률 24%(2부), 수도권 시청률 25.8%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27%에 달했다. 이로 인해 지난 21일 경신했던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뛰어넘었다.

'펜트하우스'는 1회 방영부터 17회까지 매회 이전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영한 13회부터는 20% 시청률을 넘어서며 안방극장의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펜트하우스'는 시즌3까지 계획된 상태다. 시즌1은 21부작으로 현재까지 촬영을 마친 상황이며 시즌2와 시즌3는 각각 12부작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시즌2부터는 월화드라마가 아닌 금토드라마로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