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인도 14살 예언가, 코로나 '안정 시기' 말했다 (사진)
2020-12-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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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점성가이자 14살 소년 아비냐 아난드
“코로나 여파 2021년 11월까지 기다려야 할 것”
코로나19 등장과 팬데믹 2차 유행 시기까지 맞춘 인도의 14살 소년이자 예언가 아비냐 아난드(Abhinaya Anand)가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Conscience'에는 인도 유명 점성가이자 천재 소년으로 이름을 알린 아비냐 아난드가 코로나19 사태 과정에 대해 정확하게 예언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측은 가이드라인을 이유로 원본 영상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비냐 아난드의 예언에 따르면 2020년 12월 21일 목성과 토성이 만나는 날, 전 지구에 큰 재난이 일어난다고 경고했다.


이어 내년인 2021년 2월 태양, 달, 수성, 목성, 금성, 토성 등 6개 행성이 직선으로 정렬하는 시기가 되면 지구가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하며 세계 경제가 급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기에 들어서려면 2021년 '11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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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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