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에서 괴물 연기한 사람, 알고보니 유명한 '이 사람'이었네요. 대박입니다”
2020-12-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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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에서 열연 펼친 것으로 알려진 유명인
안무가 김설진, '스위트홈' 괴물 움직임 대부분 참여
드라마 '스위트홈'의 괴물 탄생 과정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스위트홈'의 괴물 탄생 과정을 공개했다. 많은 컴퓨터 그래픽(CG)이 들어간 '스위트홈'에는 실제 유명 안무가와 괴물 전문 배우들이 참여했다.
'스위트홈' 측에 의하면 할리우드 최고 디자인팀이 분장을 위해 나섰다. 괴물 전문 배우인 트로이 제임스가 거미 괴물을 맡았고, 제작진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극한의 움직임들을 그분이 하셨다"고 평가했다.
작품에서 괴물 대다수의 움직임을 완성한 것은 한국 안무가 김설진이다. 과거 예능 '댄싱9'에 출연해 인기를 얻기도 했던 그는 원작과 뛰어난 싱크로율로 칭찬을 받은 '연근 괴물'을 직접 연기했다.
그는 "좀비나 악령이 아니라 말 그대로 괴물이기 때문에 움직임들이 되게 매력있었다"고 말했다. 배우 고민시는 '씨네21'과 인터뷰에서 "안무가분들이 크로마키 의상을 입고 연기하시다 보니 재밌다는 생각도 들더라. 그런데 김설진 안무가님을 비롯한 연기자분들이 워낙 괴물 연기를 사실적으로 해주셔서 곧바로 몰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