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까지 완벽했던 장동윤, 오늘(29일) 안타까운 '급보' 날아왔다
2020-12-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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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실력,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던 배우
장동윤, 촬영 중 낙마 사고 당해
배우 장동윤이 일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

29일 OSEN은 장동윤이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촬영은 곧바로 중단됐다.

이 드라마에서 장동윤은 충녕대군 역을 맡았다. 그는 악령이 집어삼킨 조선과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투쟁하는 인물이다. 조선구마사는 판타지 액션 사극으로 분류된다.

촬영을 하던 장동윤이 어떤 경로로 말에서 떨어졌는지는 자세히 전해지지 않았다. 이후 촬영 일정도 아직은 정해진 바 없다.

다음 해 서른 살이 되는 장동윤은 곧 데뷔 5년차가 된다. 그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가시나들'을 찍었다.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만기 전역한 장동윤은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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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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