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위"…지금 반응 제대로 난리 났다는 19금 넷플릭스 드라마 정체
2020-12-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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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개 직후 전세계 1위 기록 중인 드라마
아찔한 스캔들·로맨스 다 담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넷플릭스를 씹어먹고 있다는 드라마가 있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이 최초로 공개됐다. '브리저튼'은 19금 로맨스물로, 미국의 유명한 역사 로맨스 소설가 줄리아 퀸의 '공작의 여인'이 원작이다.
'브리저튼' 줄거리는 19세기 영국 사교계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인 다프네가 최고의 바람둥이 공작 사이먼과 계약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아찔한 스캔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담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넷플릭스 콘텐츠 1위(이하 31일 오후 1시 기준)를 연일 기록 중이다. 한국 넷플릭스 콘텐츠 순위에서도 '브리저튼'은 톱 4에 랭크됐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약후방) 공개 후 넷플 전 세계 1위 하고 있는 클리셰 범벅 시대극 로맨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기도 했다.
19세기 영국판 '가십걸'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브리저튼' 시즌 1은 총 8회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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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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