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난리 났던 드라마..."진짜 상 하나도 못 받았다고?" 말 나온 배우
2021-01-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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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BS 연기대상에서 아쉽게도 무관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쉽다는 반응 쏟아져
'하이에나' 김혜수가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무관에 그쳤다.

지난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배우 김혜수는 '하이에나'로 대상 후보에 올랐지만, 무관에 그쳤다. 이날 대상은 '스토브리그' 남궁민에게 돌아갔다.
김혜수와 '하이에나'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주지훈은 남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러나 김혜수는 수상이 불발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팬들은 "정금자ㅠㅠㅠ", "정금자 무관 말도 안 돼", "정금자 상 줘", "최우수상이라도 주지", "한석규도 그렇고 대상 아니면 다른 거 주기 그렇다", "무관은 오버다" 등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하이에나'는 최고 시청률 14.6%를 기록하며 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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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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