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실 함께 들어가더니"…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전진♥류이서 부부 19금 발언
2021-01-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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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실 함께 들어간 전진·류이서 부부
전진 “팬티도 입혀줘”
가수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뽐냈다.

4일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는 연예대상 시상식 참석을 위해 출연 중인 부부들이 부부 동반으로 드레스 샵을 찾았다.
이날 전진은 의상을 입어보기 위해 피팅실로 들어갔고, 아내 류이서도 뒤따라 들어갔다.
전진은 피팅실 안에서 "팬티도 입혀달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출연진에게 "아내가 저를 아기처럼 씻고 나오면 하나씩 챙겨주고 입혀주고 그런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여기서 한 번 싸움 나겠는데요"라며 다른 부부들을 걱정했고, 오지호는 "그래서 요즘 진이가 살짝 불편해졌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함께 드레스 샵을 방문한 부부들은 전진 부부 행동에 깜짝 놀라면서도 부끄러운 기색을 보였다.



류이서는 "아드님 이제 나오시나요?"라는 박성광의 장난에 "네. 이제 우리 애기 나올 거예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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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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