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 수영 국가대표 중 '미모 원톱'이라는 이 선수의 정체 (화보∙영상)
2021-01-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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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녀
유라와 박신혜, 한혜진과 이성경을 닮았다는 평가
국가대표 출신의 현직 수영 트레이닝 강사 겸 수영복 모델인 어느 여성의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1월 뽐뿌, 에펨코리아, 보배드림 등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나라 여자 수영 국가대표 미모 원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2009년도 수영 장거리 부문 국가대표를 지냈던 박찬이 선수의 사진과 ‘움짤’이 여러 장 첨부돼 있다.














사진 속에서 박찬이는 건강미를 뽐내며 탄탄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었다. 1994년생에 167cm인 그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2013~2017년엔 안양 시청 실업팀 수영 선수로, 2018년엔 경주 시청 소속 수영 선수로 활동했다.



선수 활동 이후에는 수영복 브랜드 ‘배럴’ 팀에 소속돼 수영복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배럴과 함께 단순히 광고를 촬영한 것뿐만 아니라 수영복 관련 콘텐츠를 진행하기도 하는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박찬이가 개인적으로 따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실내 수영과 관련된 '꿀팁'을 알려주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찬이는 서울 모처에서 개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이의 정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녀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엄청 예쁘다” “수영 강의도 잘해준다고 들었다” “이런 선생님한테 수영 배우고 싶다” “걸스데이 유라 닮았다” “얼굴에서 박신혜와 이성경이 보인다” “한혜진 닮았다” “아이돌인 줄 알았다” “나도 수영 할 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