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 디올이 '수지'에게 새해선물로 보낸 가방의 가격이 무려…
2021-01-0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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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디돌에서 선물받은 가방의 가격을 알아봤더니…
660만원짜리 '레이디 디-라이트(LADY D-LITE) 라지 백'

수지가 명품 브랜드 디올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수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디올이 선물한 가방 등을 공개했다.
수지가 올린 사진에 따르면 디올은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행복하게 보내길 기원하고 디올을 지원해준 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보내는 선물이라면서 수지에게 가방 등을 보냈다.
디올이 수지에게 선물한 가방은 ‘레이디 디-라이트(LADY D-LITE) 라지 백’이다. 이 가방의 가격은 무려 660만원.
디올 홈페이지는 해당 가방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클래식한 우아함에 디올 하우스의 모던함이 돋보이는 Lady D-Lite 백입니다. 그레이 코튼 까나쥬 스티칭이 들어간 경량 스타일로 앞면의 Christian Dior 시그니처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볼드한 페일 골드 피니시 메탈 D.I.O.R. 블록 참이 스타일에 그래픽적인 무드를 더합니다. 탈착식 리버서블 와이드 자수 숄더 스트랩을 활용해 핸드백, 숄더백, 크로스백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은 라지 사이즈 백입니다.”
해당 가방의 크기는 32 x 25 x 11cm다.
수지는 지갑 등 다른 제품을 합해 총 1000만원에 육박하는 선물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지는 디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