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는 혼자 하는 운동…” 헬스장 자체 휴관 중 소신 밝힌 구독자 '35만' 유튜버 (영상)

2021-01-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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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5만 명' 보유하고 있는 헬스 유튜버
흑자헬스, 현 시국 언급하면서 소신 의견 밝혀

유튜버 흑자헬스가 코로나19로 인한 헬스장 영업 중단 조치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흑자헬스 SurplusHealth'에는 '많이 힘드네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인해 영업 중단 시설에 포함된 '헬스장'을 운영중인 흑자헬스의 허심탄회한 최근 근황 토크였다.

영상에서 흑자헬스는 "이제 많이 힘들다"라며 "저는 수도권에 거주하지 않아 (헬스장) 영업이 가능했지만, 유튜버를 하며 얼굴이 알려진 사람으로서 조심하기 위해 코로나가 유행하고부터 자체적으로 체육관을 휴관해왔다"라고 밝혔다.

이하 유튜브 '흑자헬스'
이하 유튜브 '흑자헬스'

이어 "학원도 되고 교회도 되고 스키, 골프는 되고 마스크 벗고 밥 먹는 식당도 되는데 왜 헬스장은 안되냐"라고 반문했다.

흑자헬스는 "헬스는 좋게 말하면 '자기와의 싸움' 솔직히 말하면 '찐따 운동'이다. 다른 스포츠처럼 회원끼리 교류하지 않고 '혼자' 기구에 들어가서 '혼자' 무거운 거 들었다 놨다만 한다. 같은 헬스장 다녀도 회원 간 인사도 잘 안하고 정수기 쓰려고 줄 설 때도 어색해서 멀찍이 서는 게 헬스인들이다"라고 헬스장 이용에 대한 편견을 지적했다.

그는 "헬스장은 기본적으로 넓고 무거운 걸 들 때 건드리면 안 되기에 기구 간 거리도 있다"라며 "저는 헬스장 못 열어서 이러는 게 아니다. 방역 지침 어기는 것들 처벌 제대로 좀 해서 잘 지키는 사람들이 허탈하고 화나지 않게 좀 해달라"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흑자헬스는 "헬스장이 정말로 '고위험 시설'인지 재검토 부탁드린다"라며 소망을 내비쳤다.

유튜브, '흑자헬스 SurplusHealth'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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