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구구단 해체' 이겨내고 '경이로운 소문'으로 경사났다
2021-01-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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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주연 배우들 인스타그램 반응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청률 최고 기록 달성
가수 세정(김세정)이 자신의 출연작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최고 시청률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지난 10일 방송 된 '경이로운 소문' 12회가 시청률 10.581%(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해당 드라마 최고 기록이자 OCN 최고 시청률이다.
11일 세정은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현장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세정은 "두 자릿수 돌파. 야호"라는 멘트와 함께 '경이로운 소문'의 최고 시청률 달성 축하를 알렸다.

해당 드라마에 '소문'으로 출연 중인 배우 조병규도 "경이롭다. 마의 10을. 흙흙"이라는 게시글을 통해 최고 시청률 달성을 자축했다.

'가모탁'을 연기한 배우 유준상도 '경이로운 소문' 장면 패러디인 "모탁 : 하나야~ 여기 어디지, 하나 : 밟았어요…10"이라는 '경이로운 소문' 패러디와 함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태그를 첨부하며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세정은 지난해 12월 31일 소속 그룹 '구구단'이 해체됐으나 OCN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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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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