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직장인 월급 이상"…입짧은햇님, 충격적인 한 달 식비 공개했다 (영상)
2021-01-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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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질문에 Q&A 진행한 입짧은햇님
“식비 하루에 20-30만 원씩 쓸 때도 있다”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팬들과 소통하며 한 달에 드는 식비를 공개했다.

'입짧은햇님'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방송 5년 만에 처음 하는 햇님의 Q&A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간단한 죽 먹방과 함께 구독자들에게 미리 받아 놓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입짧은햇님'은 "화장실은 하루에 몇 번 가냐. 장은 활발하냐"는 구독자의 질문에 "적어도 두 번은 간다. 많으면 한 세 번 간다"고 답했다.


이어 한 달 식비를 묻는 질문에 그는 "요즘에 되게 많이 쓴다. 하루에 20-30만 원씩 쓸 때도 있다"며 "최소 한 달에 400만 원은 되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 중인 그는 “조금 덜 유명한 게 좋은 것 같다. 유명하지 않고 돈 잘 버는 게 최고다"라며 "방송에서 꼭 하는 건 친절과 절대 하지 않는 건 성질내기다. 방송도 사회생활이다. 누가 사회생활 중 성질을 내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독자 158만 명을 보유한 '입짧은햇님'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먹방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