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피구 하네”... 아랫집이 층간소음으로 분노할만한 문정원·이휘재 평소 모습
2021-01-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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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문제 지적 당한 문정원네
평소 아이들과 집에서 육체 활동했던 게시물 올려
층간 소음 문제가 논란이 되자 문정원이 과거 SNS에 올렸던 집안에서 아이들이 뛰어 노는 게시물들이 주목을 받았다.
13일 커뮤니티 '더쿠'에 '아래층 사람이 얼마나 참았을지 느껴지는 이휘재 문정원네 평소 모습'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엔 문정원과 이휘재가 올린 SNS,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캡처돼 있었다.
게시물에서 아이들은 소파에서 팔 벌려 뛰기를 하거나 계단 위아래에서 문정원과 피구를 했다. 남편 이휘재와 거실에서 야구를 하기도 했다.
글쓴이는 "층간소음 오졌을 듯"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문정원 인스타그램에 아랫집에 사는 이웃이라고 밝힌 이가 문정원네가 층간 소음이 심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세요.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하나요? 리모델링 공사부터 일 년 넘게 참고 있는데 저도 임신 초기라서 더는 견딜 수 없어 댓글 남기니 시정 부탁드린다"고 남겼다.
이에 문정원은 사과 댓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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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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