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법적으로 100%…” 진태현, 모두 기뻐할 '딸 근황' 알렸다

2021-01-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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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통해 입양 딸 근황 전한 진태현
“오늘부터 우리 딸 법적 100% 박다비다입니다”

이하 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입양한 딸의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늦게 신청하긴 했지만"이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양한 딸의 성·본 변경 신청과 개명신청이 완료된 서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진태현은 "우리 조카 '석세연'에서 서울가정법원 가서 성을 엄마 성으로 허락받고, 서울북부지방법원 가서 이름을 개명"이라며 "오늘부터 우리 딸 법적 100% '박다비다'입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앞서 진태현은 지난해 3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딸의 이름을 '박다비다'로 개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비다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항상 어려운 이웃 편에서 그들을 돕는 사람이다.

당시 그는 자신의 성이 아닌 엄마 박시은의 성을 준 이유에 대해 "엄마와 아빠가 같이 아이를 만드는 건데 아빠 성만 주는 건 아니지 않냐"며 "나는 다비다가 엄마를 닮았으면 해서 엄마 성을 주고 싶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하 진태현 인스타그램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 인사를 건네며 진태현 가족을 응원했다.

네티즌들은 "이제 엄마, 아빠 품에서 꽃길만 걷기를", "너무 축하드려요 다비다양", "너무 축하해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래요", "축하해요. 감동이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해 지난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home 이재윤 기자 jae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