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구하라 트위터, 한 달 만에 또 해킹당했다

2021-01-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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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구하라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글
지난해 12월 14일에 이어 또다시 해킹당한 구하라 트위터

걸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의 트위터가 해킹당했다.

지난해 해킹 피해를 보았던 구하라 공식 트위터에 또다시 스팸으로 보이는 의문의 글이 올라왔다.

13일 고인의 트위터에는 "언니들한테 남친 소개해 주려고. 솔로이고 착한 오빠들 추가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내용과 함께 여러 카카오톡 아이디도 올라왔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구하라 트위터

고인이 세상을 떠난 이후 멈춰있던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은 지난해 12월 14일 "123 9ld9c"라는 내용의 해킹이 의심되는 글이 작성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뉴스1

구하라의 트위터 계정이 또 다시 해킹되자 네티즌들은 "하라는 하늘로 갔는데... 이거 누가 올려요. 진짜 정말 짜증 난다",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있지. 정말 혐오스럽다 같은 인간이라는 게", "이런 행동이 언젠가 꼭 당신에게 고통이 되어 돌아가길 바란다", "그만해라.. 재미없어 안 웃겨", "해당 트윗 스팸 신고하고 위에 써놓은 카톡 주소 전부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트위터

故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하라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생전 고인이 공유했던 게시물이 유가족을 제외한 누구도 변경할 수 없는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home 방진 기자 jnb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