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이…" 26번째 생일 맞은 '블핑 제니'가 팬들한테 받은 선물 수준 (사진)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2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16일 제니 인스타그램에는 "어디서 시작해야 될지 모를 만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향기로운 생일을 맞이했어요 여러분 덕분에"라는 글이 올라왔다.

그는 "제일 첫 번째 사진은 사랑하는 울 엄마가 매 생일 보내주는 파란 장미 블링크 너무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보내준 명품 브랜드 선물과 화장품 그리고 수많은 꽃들이 담겼다.

또한 멤버 지수는 "생일 축하해 울 젠득이"라며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인형 목소리를 흉내 내던 지수는 "젠득아 생일 축하해"라고 했고 제니는 인형을 바라보며 "고마워"라고 귀엽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