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대히트 기록한 나훈아 콘서트, 이번 설에는 ‘이런 소식’ 전해졌다
2021-01-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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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2021 설 대기획으로 선보일 프로그램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제작진, 기획・제작 참여
지난 추석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기획해 대히트를 기록한 KBS가 이번 설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15일 KBS 측은 오는 설 연휴를 맞아 초대형 비대면 콘서트 프로젝트 '조선팝어게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해당 콘서트에서는 국악을 기반으로 해 다양한 장르 음악을 접목한 ‘조선팝’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공개될 예정이다.
가수 이날치, 악단광칠, 김영임, 송가인, 포레스텔라, 송소희,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유, 박서진, 나태주 등이 국악, 크로스오버, 트로트,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꾸민다.
특히 해당 프로젝트는 전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제작진이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고 알려져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선팝어게인’ 본 방송 전 미리 콘서트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2일까지 KBS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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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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