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가 다녀간 빙어 낚시터가 난리 나 걱정되네요”

2021-01-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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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나래, 기안84 빙어 낚시터에서 촬영
이후 많은 사람 모며 코로나 19 감염 우려 커져

박나래가 다녀간 빙어 낚시터에 사람들이 몰리며 '코로나 19' 감염 걱정이 커졌다.

16일 커뮤니티 '뽐뿌'에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다녀온 빙어 낚시터 오늘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엔 이날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낚시터 사진 2장이 첨부됐다.

사진에는 많은 사람이 빙어 낚시에 열중하고 있었다. 해당 사진만 보면 거리 두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처럼 보였다.

글쓴이는 "평소에 여기 차 한 대도 없는 곳인데 성수기 계곡처럼 길가에 차는 가득"이라며 "집합금지에 대한 세부 규정 보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옆쪽에 얼음 위 쉘터, 텐트도 10동 정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촬영 때는 아무도 없었는데 방송 힘이 크다며 놀랐다. 일부 이용자들은 방역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며 걱정을 하기도 했다.

지난 15일 MBC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와 기안84는 빙판 위에서 얼음낚시·썰매를 즐겼다.

이하 MBC '나혼자산다'
이하 MBC '나혼자산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