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등산했던 이시영, 연예인 최초로 '여기' 모델 됐습니다
2021-01-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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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산행 함께 했던 이시영
연예인 최초로 산악 전문 잡지 표지 모델
연예인 최초로 배우 이시영이 산악 전문 잡지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지난 1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시영이 가족, 매니저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시영 매니저는 "산악 전문 잡지 표지 모델로 선정돼서 북한산에 갑니다"라며 "연예인이 표지 모델로 된 건 이시영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송은이는 "맞다. 연예인 중에는 없다. 산악 표지 모델은 산악인 허영호, 엄홍길 선생님 등 이런 분들 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과 북악산 산행을 함께 했다.
청와대는 '1·21사태' 이후 일반인에게 출입이 제한됐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면을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날 문 대통령 수행단으로 배우 이시영, 산악인 엄홍길, 김영종 종로구청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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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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