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진이 갑자기 올린 사진 한 장 때문에 '댓글 창' 발칵 뒤집어졌다
2021-01-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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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의 일상 전한 이용진
“제가 이윤잽니다!”
개그맨 이용진이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16일 이용진은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윤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진 아들은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자신을 소개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그 뒤로 냉장고에 얼굴이 비친 이용진은 그런 아들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17일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글 속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은 똑 닮은 아이와 아빠를 칭찬하는 댓글이 달렸다.
동료 개그맨 이진호는 "형 얼굴이 조금씩 보인다"라고 말했고, 미키광수(박광수)는 "아따마 말 안 듣게 귀엽게 생겼네"라고 농담을 던졌다. 누리꾼들은 "냉장고 속에 비친 용진 님. 소 스윗", "세상에.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오빠랑 엄청 닮았어요", "누가 봐도 이용진 아들"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용진은 7년 사귄 여자친구와 지난 2019년 4월에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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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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