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리 코로코로”…노노카, 새로운 동요 공개하며 다시 한번 심쿵하게 했다 (영상)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최애 동요가 뭐예요?” “동구리 코로코로!” 심장 움켜쥐는 노노카(2세)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최근 한국에서 화제를 모은 노노카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노노카는 "2살 7개월입니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요즘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는 엄마의 질문에 노노카는 "포도?"라고 귀엽게 답했다. 이어 "포도랑 동글동글한 초코랑 호빵맨의 초코가 좋아요"라며 입맛을 다셨다.

계속해서 어떤 노래를 제일 좋아하냐는 질문에는 "동구리 코로코로(도토리 데굴데굴)"이라고 말했다. 불러줄 수 있냐는 말에 노노카는 "응!"이라며 동요를 불렀다.

열심히 노래를 부르던 노노카는 '곤니치와(안녕하세요)'라는 가사가 나오는 부분에서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는 듯한 율동을 넣기도 했다.

한편 노노카 짱은 지난해 12월 일본의 한 동요대회에 출연한 영상이 국내에서 화제가 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8일에는 노노카의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