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반인' 재재, 이젠 방송에서 대놓고 자기 자랑 터트렸다
2021-01-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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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4만 명 유튜브 채널 운영 중
재재, 예능에서 자기 자랑
'연반인' 재재가 방송에서 자기 자랑을 대놓고 했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유튜버 재재(이은재)와 안무가 배윤정이 게스트로 나온다. 재재는 스브스뉴스 소속 에디터로도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운영 중이다.
이번 방송에서 재재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는 반장, 이화여대 다닐 때는 학생회장을 했다"며 "초등학생 때부터 명예욕이 남달랐다"고 전했다.
재재는 중경고를 졸업해 재수 끝에 이화여대에 입학했다. 그는 사학과 광고홍보학을 복수 전공했다.
재재는 인기 비결로 '암기력'을 꼽았다. 그러면서도 취업하기 힘들었다며 "이력서만 50군데 이상 썼다. 최종면접만 가면 떨어졌다. 임원진들이 유독 꺼려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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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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