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마나 거의 쓸데없는 거 사놓고…” 유명 여배우 남편이 올린 글 (+사진)
2021-01-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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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남편이 어제(20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
신나게 택배 뜯고 있는 진재영 모습 공개
배우 진재영 남편이자 프로골퍼인 진정식이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정식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재영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앉아 택배를 뜯고 있는 진재영 모습이 담겼다.

진정식은 사진과 함께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리는 시간 택배는 그렇게 연애하듯 사랑이 되었다"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 한 시간 정도는 조용할 듯하다. 보나마나 거의 쓸데없는 거 사놓고 '꼭 필요했던 거다. 언젠간 쓸 거다' 말하겠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골퍼이자 쇼핑몰 대표인 진정식은 2010년 4살 연상의 배우 진재영과 결혼했다.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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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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