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회원들 경악” 어제자 '나혼산' 찐 주인공이었다는 박은석 강아지
2021-01-23 09:45
add remove print link
22일 '나 혼자 산다' 게스트로 등장한 박은석
박은석 반려견 '몰리' 치명적인 귀여움
배우 박은석의 반려견이 시선을 확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로건 리 역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박은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은석의 반려견 몰리가 등장하자마자 무지개회원들의 격한 환호를 받았다.


이어 몰리에 대해 그는 "3개월 된 골든리트리버고 전원생활을 혼자 하다 보니까 밤에 고라니 소리가 들려서 무섭더라. 프로텍션(보호)가 필요할 것 같아서 몰리를 데려왔다"고 밝혔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보호하려고 몰리를 데려오셨다고요? 고라니에게서 몰리가 지킬 수 있겠냐"며 의문을 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그는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와 모하니도 공개했다. 그는 "모해는 제가 반지하에 살았으니까 '모퉁이에 비친 해'를 줄여서 모해. 하니는 뜻이 없다"고 소개했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