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바비의 새 앨범에서 '50만 유튜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2021-01-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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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바비의 새 앨범
10번 트랙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오마르
유튜버 오마르가 바비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
지난 21일 오마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10번 트랙에 내레이션으로 함께 했다. 신선하고 재밌는 작업이었다. 요즘 보기 드문 사이즈의 정규 앨범이라 기대하고 있다. 오랜만의 컴백이고 또 할 이야기가 많은 뮤지션의 앨범이어서 더 반갑다"라고 밝혔다.

오마르는 바비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럭키 맨(LUCKY MAN)'세 번째 스킷 피처링에 함께했다.

바비는 무려 17개 트랙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로서 한층 성장한 면모를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약해진 자신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녹여낸 타이틀곡 '야 우냐 (U MAD)'를 필두로 'RocKstaR'(록스타), 'NO TIME'(노 타임), 'BrEAk It DoWn'(브레이크 잇 다운), '새벽에 (In THE DaRk)', '라일락 (LiLaC)', '우아해 (GOrGeOuS)', 'LiAr'(라이어), '주옥 (HeartBROKEN PlaYBoY)', '내려놔 (Let iT Go)', 'DeViL'(데빌) 등으로 채워졌다.

한편 바비는 2017년 9월 발표한 솔로 1집 'I LOVE YOU'에 이어 3년 4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며 두 번째 솔로 앨범 '럭키 맨(LUCKY MAN)'은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