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해체·드라마 대박… 여러 일 겪은 김세정이 몸에 새긴 '타투'

2021-01-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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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반응 쏟아진 김세정 타투
거북이 모양 새기면서 의미 공개해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타투를 새겼다.

이하 김세정 인스타그램
이하 김세정 인스타그램

김세정은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이용해 발목에 그린 거북이 모양 타투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세정의 발목에는 등딱지와 주름, 얼룩 무늬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거북이가 새겨졌다.

그는 "안녕"이라며 "느릿느릿 오래오래 걸어가자"라고 설명했다. 거북이 모양 타투에 담긴 의미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김세정이 공개한 타투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반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용자들은 "뜻이 세정이답다", "이쁘게 잘 됐다", "아프지 않았을까", "귀엽다", "의미도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세정은 지난달 데뷔 4년 만에 그룹 '구구단' 해체를 겪었다.

또한 지난 24일 종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OCN 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극 중 아픈 과거를 숨기고 겉으로는 누구보다 털털하고 까칠한 도하나 역할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