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만 550만 원…한남동 집 공개한 킹기훈, '댓글 창' 발칵 뒤집혔다 (영상)
2021-01-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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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간 한남동 집 공개한 킹기훈
“월세 550. 한남동 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16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킹기훈(김기훈)이 한남동 집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킹기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월세 550. 한남동 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킹기훈은 집을 소개하기 전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집을 산 게 아니다. 월세이다. 월세 550만 원이며 저 혼자 다 내는 것이 아니라 550만 원을 (멤버들과) 나눠서 낸다"라고 밝혔다.

킹기훈은 넓은 마당이 있는 2층 단독 주택을 공개했다. 1층은 그의 부인 퀸가현(정가현)과 함께 생활하며, 2층은 함께 활동하는 멤버인 BJ 햄벅(김찬환)과 BJ 역트(문영준)가 지낼 예정이다.
1층 내부를 소개한 킹기훈은 거실을 지나 안방을 공개하며 "집에 있던 85인치 TV는 침대 바로 앞에 설치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부엌이 마음에 든다며 "냉장고가 3개나 있다. 엔틱 느낌이다"라고 뿌듯해했다.




앞서 킹기훈은 과거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안 곳곳에 빨간 딱지가 붙는 등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자랐다는 것을 알린 바 있다. 이에 해당 영상 내 유튜브 이용자들은 자수성가한 그를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이하 '킹기훈' 유튜브 이용자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