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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파 다 모엿!” 소주가 달달해지는 '소주 에어레이터'

2021-01-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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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초 만에 소주에 산소를 최대로 노출시켜 부드럽고 맛 좋게 만드는 '소주 전용 에어레이터'.
오는 21일까지 30% 할인. 온라인 단독 최저가.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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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후반, 한 소주 회사 브랜드의 마케팅 캠페인 열풍으로 많은 이들이 모든 소주를 '흔들어' 마시기 시작했다. 소주를 흔들면 더 부드러워지고 맛이 좋아진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의식 같은 행위로, 필자도 병을 따기 전 팔목이 빠져라 흔들곤 했다. (물론, 이 의식은 술자리 흥을 돋우는데도 한몫한다)

이하 호락 에어레이터
이하 호락 에어레이터

소주를 '정말로' 부드럽고 맛 좋게 마시기 위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단 1초 만에 소주에 산소를 최대로 노출시켜 부드러운 목 넘김과 최상의 맛을 선사할 '소주 전용' 에어레이터, VINTORIO (빈토리오) '호락 에어레이터'다. (바로가기)

기존 소주의 목 넘김을 최대치로 만들며 숙취까지 덜하게 만든다는 '호락 에어레이터'는 SNS상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20~30대 사이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는 제품이다. (바로가기)

호락 에어레이터는 와인과 공기를 접촉시켜 맛과 향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와인 에어레이터'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아마존 5년 연속 넘버원 베스트셀러 와인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빈토리오의 대표 민병은 씨가 "와인 전용 액세서리는 다양한데, 왜 소주 전용 액세서리는 없을까?" 하는 고민으로 탄생되었다.

호락 에어레이터는 소주 속에 직접적으로 공기를 주입한 다음 소주와 공기가 닿는 표면적을 넓힌 후, 공기의 기압 차에 의한 '베르누이 효과'로 공기를 한 번 더 주입해주는 원리로 소주를 더욱더 부드럽고 맛 좋게 만든다. (바로가기)

사용법도 간단하다. 소주 에어레이터를 조립한 후, 돌려서 소주병에 장착한다. 그리고 잔에 따라 마시면 끝이다. 에어레이션을 좀 더 기술적으로 하려면 기울기를 충분히 높혀 사용하면 된다.

알코올의 독한 맛이 덜해 칵테일을 만들어 마셔도 좋다. 소주의 맛과 목 넘김이 부드러워, 필자는 소주 9 맥주 1 비율의 꿀주로 만들어 마셨을 때 가장 맛있었다.

이외에도 청량한 청포도 칵테일 같아 계속 마시게 되는 '봉봉주', 달콤함의 극치로 술찌들이 마시기 좋지만 훅 간다는 '메로나주', 예X밤과 비슷해 에너지 폭발로 밤새 마시게 만든다는 '에너자이저주', 모히또가서 몰디브한잔 부럽지 않은 '밀키스블루레몬주', 괴식같지만 술에찌든 곰돌이젤리를 꺼내 먹는 게 재미인 '하리보주'등 다양한 소주 칵테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술자리 인싸로 등극할 수 있는 호락 에어레이터는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판매 중이다. 병과 페트병 등 돌려서 오픈하는 모든 소주에 호환이 가능하다. (바로가기)

평소 독한 소주 맛으로 소주를 못 마시는 술찌나, 오직 소주만 마시는 정통 소주파라면 호락 에어레이터를 사용해보자. 더 이상 소주병을 흔들지 않아도 부드럽고 깔끔한 소주를 맛볼 수 있다. (바로가기)

home 최소미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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