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소문 자자한 윤아 성격, 선배 여배우가 직접 밝혔다 (+사진)

2021-01-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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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갑자기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인성 좋기로 유명한 윤아의 실제 모습

배우 유선이 소녀시대 윤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선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허쉬' 촬영 현장에서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유선과 윤아가 담겼다.

왼쪽부터 유선-윤아 / 이하 유선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유선-윤아 / 이하 유선 인스타그램

유선은 사진과 함께 "촬영 마지막 날 찍은 윤아와의 투 샷. '이래서 윤아 윤아 하는구나' 싶게 늘 밝은 미소로 상냥하게 현장을 밝혀줬던 우리 막내"라고 윤아를 칭찬했다.

이어 "예의 바르고 늘 노력하는 참 예뻤던 후배"라고 또 한 번 칭찬하며 "보고 싶을 거야 벌써 그리운 우리 팀"이라고 윤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선
유선

끝으로 유선은 "오늘 밤 11시 허쉬 13회가 방송됩니다. 저도 본방사수할 거예요! 우리 같이 봐요"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유선과 윤아는 최근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 함께 출연 중이다.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고 우정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추운 겨울, 누리꾼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하 윤아 인스타그램
이하 윤아 인스타그램

한편, 소녀시대 윤아는 평소 주변 동료들 및 스태프들에게 친절하기로 유명한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또 평소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도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회원이 되기도 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