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닮은 꼴로 유명했던 아이가 이렇게 성장했네요”
2021-01-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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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최로운 군 근황
영화배우로서 활동하며 성장중
개그맨 신동엽 닮은 꼴로 유명했던 아역 배우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커뮤니티 '더쿠'에 '신동엽 닮은 꼴 아역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아역 배우 최로운 군은 과거 신동엽 닮은 꼴로 유명세를 얻었다. 최로운 군은 MBC '세바퀴'에 출연해 MC였던 신동엽과 조우했다. 당시 신동엽은 본인과 닮은 최 군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동안 소식이 없던 최로운 군은 지난해 영화 주연을 맡으며 영화배우로서 성장 중이었다. 최 군은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에서 정국 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정국은 명랑한 모습을 보이며 선유(조서연 분)에게 웃음을 되찾아주는 역할이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최로운 군이 어렸을 때와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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