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많이 봤다” 엑소 시우민이 밝힌 육군 병사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

그룹 엑소 시우민이 '구해줘! 홈즈'의 인턴 코디로 등장한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10년 동안 이사 후 정착을 희망하는 3인 가족을 위해 개그맨 김준호·김대희와 군 복무를 자치고 돌아온 엑소 시우민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이날 덕팀의 코디로 등장한 시우민은 "군대에서 보기 시작해 팬이 됐다"며 "육군 병사들이 굉장히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에 복팀의 코디로 출연한 김대희 역시 "군인 방송 MC를 보고 있는데 실제로 장병들이 많이 시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우민이 "군대에서 '홈즈'를 보며 쌓은 지식으로 더 꼼꼼히 매물을 보겠다"고 열의를 다지자 붐은 "시우민의 인테리어 실력이 어마어마하다"고 설명해 MC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