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끝나자마자…조병규·김세정, 다시 한번 '특급 소식' 전했다 (공식)
2021-02-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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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에서 호흡 맞춘 조병규-김세정
'놀라운 토요일' 게스트로 출연해 케미 선보여

OCN '경이로운 소문' 주역 배우 조병규와 김세정이 팬들 설레게 할 소식을 전했다.
1일 엑스포츠뉴스는 조병규와 김세정이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출연하는 '놀토'는 오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조병규와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각각 카운터 소문 역과 도하나 역을 맡으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들의 활약을 앞세워 '경이로운 소문'은 최종회에서 시청률 1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간만에 봐야겠네", "오 나오는 거 맞네", "우리 아들, 딸", "너무 좋아", "헐 병규야....대박", "오예" 등 반응을 보였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를 물리치는 히어로물로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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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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