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하고 바로 계약”…억대 슈퍼카 플렉스한 트위치 인기 스트리머 '괴물쥐'
2021-02-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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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81만 명 보유한 인기 스트리머
슈퍼카 기본형의 가격만 1억4000만 원
트위치 인기 스트리머 '괴물쥐'가 슈퍼카를 구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괴물쥐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시승하고 계약까지 해버림"이란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괴물쥐가 자동차를 시승 중인 사진과 계약서의 겉봉투를 찍은 사진이 함께 게재돼 있었다.


커뮤니티 'FM코리아'의 네티즌들은 계기판과 포르쉐 용산 센터에서 구입한 것을 근거로 해당 차량이 포르쉐 타이칸이라고 추측했다.
'포르쉐 타이칸'은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이다. 기본 모델인 '타이칸 4S'의 가격만 1억 4560만 원에 이른다. 상위 모델인 '타이칸 터보'의 가격은 1억 9950만 원이며 '타이칸 터보S'는 2억 3360만 원이다. 모든 가격은 기본 가격이며 옵션에 따라 금액이 더 오를 수 있다.


괴물쥐는 유튜브 구독자 81만 명을 보유한 인기 스트리머다. 특히 괴물쥐 '굿즈'는 발매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괴물쥐 '후드'는 35차 생산 중이며 괴물쥐 '트레이닝 복'은 31차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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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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