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갑자기 '박찬열 침묵 그만'이 트위터 실시간 순위에 올라왔습니다"
2021-02-03 17:45
add remove print link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온 '박찬열 침묵 그만'
4개월 전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다시 해명 요구 이어져
그룹 엑소 멤버 찬열에 대한 해명요구가 약 4개월 만에 또다시 쏟아지고 있다.
![EXO 페이스북](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2/03/img_20210203173102_b497d773.webp)
3일 오후 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에는 "박찬열 침묵 그만", "박찬열 나와서 얘기해" 등이 올라왔다. 해당 문구는 지난해 10월 불거진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찬열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아 다시 검색어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하 트위터](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2/03/img_20210203173124_21cf9b9d.webp)
트위터 유저들은 해당 문구를 해시태그로 걸고 "박찬열의 침묵보다 정확한 인정이 어디 있나 싶다. 나와서 얘기하라는 건 아직 깊은 곳에 찬열을 사랑했던 시간이 있으니 아니라고 해주길 바라는 것", "입장문을 올리던지, 탈퇴하던지 해", "없던 정도 진짜 다 떨어진다. 제발 해명이라도 해"라고 말하며 지난해 있었던 사생활 논란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2/03/img_20210203173138_dde141ba.webp)
지난해 10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안녕하세요 ㅇㅅ 멤버 ㅂ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찬열과 3년간 교제했다고 밝힌 작성자는 교제 기간 동안 찬열이 다른 여자들을 만나서 힘들었다고 폭로했다.
해당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큰 논란이 됐다.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게시글에 대한 공식 입장은 없다"라고 밝혔고, 찬열은 별다른 해명 없이 침묵했다.
![EXO 페이스북](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2/03/img_20210203173156_79bb34c8.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