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보는 구도…” 모두를 놀라게 한 인강 강사 (사진)
2021-02-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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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숨도 안 쉬고 말하시는 듯”
'큰별쌤' 최태성 강사, 수강생들에게 인기
'큰별쌤'으로 불리는 최태성 강사의 강의가 화제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급하다는 강사.jpg'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게시물의 주인공은 바로 큰별쌤으로 불리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였다.


글쓴이는 "선생님이 인강에서 난생 처음보는 구도를 보여줬다"라면서 강의 도중 최태성 강사가 화면 앞으로(?) 다가오는 장면을 캡처했다.
그러면서 "너무 다가와서 필기가 다 안보일 지경이었다. 편집 아니고 진짜다. 영상 내내 글씨 다 짤렸다 ㅋㅋ 숨도 안 쉬고 말해서 거의 기존 강의 2배속에 가까운 속도"라고 말했다.




최태성 강사는 "여러분도 똑같다. 뼈를 깎는 고통. 여러분도 합격증 따고 싶지 않느냐. 제발 제대로 한번 짧은시간이지만 껄렁껄렁하지 말고 제대로 한번 좀 해보자. 7일간의 기적! 멋진 영광을 누릴 자격이 있는지! 여러분 스스로 돌아보시라! 남탓 하지 말고!"라면서 수강생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해당 강의는 40강짜리였지만 7강 안에 끝내는 코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거 듣고 한능검 1등급 땄다', "아 너무 웃긴다", "웃겨서 또 보러왔다", "큰별쌤은 신이다" 등 최태성 강사가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