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이걸…?” 마지막까지 중국 'PPL' 한 드라마 (사진)
2021-02-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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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마지막 회 방송된 tvN 드라마
여신강림, 끝까지 중국 PPL
tvN '여신강림'이 막을 내린 가운데 마지막 회 역시 중국 PPL(간접 광고)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4일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16화 마지막 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임주경(문가영)과 이수호(차은우)가 서로의 진짜 속마음을 확인하면서 해피엔딩 결말을 맞이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방송에서 지적됐던 중국 'PPL'이 다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총을 샀다. 바로 카페에서 중국 제품인 인스턴트 '훠궈'를 먹는 장면이 방송됐기 때문이다.
극 흐름상 카페에서 중국 음식인 훠궈가 등장하는 것은 무리수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편 '여신강림'은 버스 정류장 신에서 한국 광고 대신 중국 유통기업의 광고가 붙어있거나 중국어 광고가 가득한 편의점이 비치기도 해 '중국 자본'의 힘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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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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