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챙기시네…” '나 혼자 산다' 출연한 안소희가 눈 뜨자마자 한 행동

2021-02-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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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안소희 일상 공개

배우 안소희가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계속해서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무지개 회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소희 하우스’가 첫 공개 됐다. 이날 안소희는 잠에서 깨 비몽상몽한 상태로 거실로 나왔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고 눈에 인공눈물을 넣었다. 기안84는 "렌즈를 끼냐"라고 물었고, 안소희는 "안 끼는데 잠자기 전이랑 일어났을 때 바로 인공눈물을 넣고 눈을 굴려주는 게 눈에 좋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건강 많이 챙기시네"라며 웃었다. 장도연은 "건강 박사시다. 소희 씨 100살까지 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안소희는 "아침에 따뜻한 차 마시면 좋다고 해서 차를 마신다"며 차를 준비했다. 박나래는 "따로 건강 정보를 얘기해 주시는 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아버지가 자주 해주신다"고 전했다.

이후 ‘빵순이’인 안소희는 씹기와 멍 때리기가 반복되는 느릿느릿한 몸짓으로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음식을 오물오물 씹으며 무려 1시간에 걸친 먹방을 이어갔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취미 생활인 비즈 공예에 돌입했다. 최애 간식템이라고 밝힌 ‘약과’를 동원해 텐션을 끌어올리며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나 혼자 산다 STUDIO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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