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다버그, 열대 망고 풍미 그대로 담은 ‘트로피칼 망고’ 맛 새롭게 출시

호주의 국민 음료 ‘분다버그’가 진저비어를 비롯해 레몬 라임 앤 비터스, 핑크 그레이프 푸르트(자몽)에 이어 ‘트로피칼 망고’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

분다버그는 호주 내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탄산음료 브랜드로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 주 분다버그 지역에 위치해 약 50여년간 자연발효 탄산음료 제조에만 몰해온 프리미엄 음료 회사다.

신선한 과일을 비롯한 우수한 품질의 원물, 다양한 허브와 향신료 등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또한 전통적인 조리법에 따라 음료를 정성스럽게 만들어내어 고유의 맛으로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트로피칼 망고’ 맛은 지난 2017년 호주 현지에서 출시된 이후 현지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트로피칼 망고는 호주산 프리미엄 망고와 사탕수수를 함께 4일 이상 발효시켜 과일 고유의 단맛을 가득 담고 있다. 또한 샛노란 예쁜 색감과, 달콤한 열대 망고맛은 많은 고객에게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단 맛뿐만 아니라 톡톡 쏘는 탄산은 입 안을 상큼하게 마무리 해준다. 특히 기존 많은 고객에게 사랑 받던 분다버그 ‘핑크 그레이프 푸르트’ 맛에 이어 ‘트로피칼 망고’ 역시 뛰어난 색감을 가지고 있어 홈카페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 트렌드와도 부합해 많은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분다버그 망고를 빠르게 한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트로피칼 망고 맛과 함께 여행의 기분을 느껴 보시며 지친 하루의 일상을 리프레시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모임이 있을 경우 활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트로피칼 망고 맛' 제품은 국내 백화점을 비롯해 쿠팡, 마켓 컬리, 헬로네이처 등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