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무대 뒤에서 다현 양이 멤버들한테…” 트와이스 평소 인성, 스태프들이 입 모아 외쳤다
2021-02-1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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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올라온 골든디스크 비하인드 영상
제작진이 입 모아 언급한 트와이스 평소 태도


7년 차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 인성을 언급한 스태프들 영상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골든 디스크 워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제작진 리얼 후기’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스태프들은 ‘무대 위와 무대 뒤가 가장 똑같았던 아티스트와 가장 달랐던 아티스트는?!’라는 질문에 한 작가는 “저희가 늘 꼽는 아티스트는 ‘트와이스’”라고 대답했다.
그는 “걸그룹은 ‘무대 뒤에서 예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근데 트와이스는 저 멀리서 등장할 때부터 쩌렁쩌렁 울리게 ‘안녕하세요!’ 하고 들어와서 처음 보는 스태프들까지 다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원톱 걸그룹인데도 어쩜 저렇게 한결같은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팀워크도 너무 좋다”며 “무대가 크고 소리가 울리니까 ‘트와이스 이쪽으로 이동해 주세요’ 하면 먼저 간 멤버들은 못 듣고 가는데 그러면 그때 뒤에서 다현 양이 ‘트와이스! 이리 다 모여!’ 이렇게 외치면 멤버들이 착 모여서 착 움직이고…팀워크가 너무 좋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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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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