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바꾸기 한 줄…” 기성용♥한혜진 근황 사진에 누리꾼 '설렘 폭발'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인 배우 한혜진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기성용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ou soon"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분 좋은 미소를 띤 기성용과 한혜진이 담겼다. 특히 한혜진은 기성용 어깨에 얼굴을 기댄 모습이다. 결혼 9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빠 언니랑 얼굴 바꾸기 한 줄 알았어요. 너무 닮은 부부", "이 달콤함 무엇?",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부러움 섞인 댓글을 남겼다.

기성용은 2013년 8살 연상의 배우 한혜진과 결혼했다. 올해로 결혼 9년 차인 두 사람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